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(문단 편집) ===== 해군 ===== * '''[[어니스트 킹]]''' 이른바 '미해군에서 가장 입이 더러운 남자'. 원역사에서 딸이 "미국과 해군 이외의 모든 것을 증오하셨어요."라고 한 면모를 잘 그려냈다. 김유진과 일본을 상대로 한 가상 계획을 논의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. 그러나 유진의 아들 헨리와 킹의 딸 플로렌스가 눈이 맞아서 사돈 관계가 된다. 그러나 원역사에서도 유명한 그의 인성과, 해군을 대표한다는 입장 때문에 사돈이나 사위라고 전혀 봐주는 게 없고[* 유진과는 아예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다.] 기싸움을 많이 벌이기도 한다. * '''[[윌리엄 리히]]''' 원역사처럼 전쟁 중에 합참의장을 맡고 있었는데, 김유진이 대원수가 되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도 대원수로 계급장을 받았다. 은퇴하고 후임인 유진에게 인계하면서 이 자리는 군인을 괴롭혀서 퇴역시키려고 만든 것 같다며 정치권에 학을 뗀 모습을 보였다. * '''[[체스터 니미츠]]''' 킹의 후임 해군참모총장으로, 원역사처럼 온화한 인품의 명장. 그러나 전후 웨스트포인트의 전설적인 군인 출신 맥아더 대통령, 그 후배이자 합참의장인 대원수 김유진, 그의 동기 육군참모총장 아이젠하워, 1년 선배인 공군참모총장 칼 스패츠까지 지도부가 육군판이 되면서 해군 수장으로서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. 유진도 그걸 알고 그와 관계를 개선하는 데 공을 들였는데, 해병대사령관을 합참에 들여서 균형을 보완하고 결정적으로 [[뒷담화|킹을 씹으면서]] 친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